티스토리를 처음 접하고 나서 애드센스 신청하였습니다
물론 1차 시도는 너무 어이없게 신청을 하는 바람에 실패를 하였죠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기 (1차시도 실패함 ㅠ , 2차시도 도전 중)
하지만 또 실패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유도 잘 모르겠습니다
나름 잘 썼다고 생각했는데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더라고요
승인 거절 이유도 너무 경계가 없더라고요
- 다른 소스에서 콘텐츠 복사
- 의미가 통하지 않거나 자동생성된 것처럼 보이는 무의미한 콘텐츠
로 메일이 왔더라고요
솔직히 짜깁기 글도 없다고는 말 못 하겠지만
대부분 제가 쓴 글이다 보니 더 어렵더군요
일단은 블로그 글 전체 다 수정을 진행했습니다
한 간에 떠도는 소문으로는 블로그 글을 전체수정하면 안 좋다
라는 말이 돌아다니는데
어차피 하루 방문자 많아야 20명인 블로그
블로그로의 사람 유입이 주목적이 아닌
지금은 애드센스 승인이 주목적이기에
블로그 글을 처음 쓴 것부터 싹 수정을 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신청을 하였습니다
애드센스 승인까지 받아주는 곳이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돈을 떠나서 제가 그런 업체에 의뢰하지 않고 직접 하는 이유는
승인을 직접 받아야
구글이 원하는 애드센스의 방향을 알 수 있을 거 같아서입니다
그래야 구글에서의 저품질도 알 수 있을 거 같고
구글이 원하는 방향의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이지요
구글 SEO에 맞춰 글 쓰면 된다라고 해서 그렇게 썼지만
애드센스 승인이 탈락했다는 거 자체가
저도 잘 모르는 구글이 싫어하는 글을 썼기 때문이겠죠
그런 글을 제가 찾아내서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면
언젠가는 애드센스 승인이 될 거고
그래야 수익창출이 더 극대화되겠죠
남들이 하라는 것만 해서 글을 쓰다 보면
분명 큰 시련이 왔을 때 직접 해결을 못할 텐데
그걸 모르고 글을 쓴다는 건 참된 블로거가 아니죠
네이버 블로그는 저품질 걸리고 빠져나오고를 몇 번 해봤던 터라
100%라고 확신할 순 없어도
네이버가 어떤 글을 싫어하는지 어떤 글을 좋아하는지 정도
딱 그 정도는 알 수 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도 대충 그런 양식으로 글을 쓰면
상위노출 시킬 수도 있는 건 알겠는데
애드센스가 가장 큰 걸림돌이네요
상위노출까지는 알겠어도 구글이 원하는 글의 방향을
잘못 잡은 제 탓이죠
요즘 떠도는 소리로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애드센스 승인이 잘 안 되니
2차 도메인을 입혀서 승인받아라
라는 말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가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그 사람들 돼 팩트가 아닌 뇌피셜 일 테니
제가 직접 몸으로 뛰는 것이지요
제가 직접 승인을 받아보고
2번이나 실패를 했고
계속 승인에 관련된 포스팅으로 이어 나가며
최종승인이 됐을 때
이게 왜 이래서 승인이 안 됐는지
이렇게 하면 된다던지 등등
직접 몸으로 겪고 제가 최종 정리를 해볼 생각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날 저는 정확하게 포스팅할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는 노하우도 알려드릴 예정이고요
돈 받는 강사들이 알려주는 이래이래 해라는 사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
짜집기 한 수준의 부실한 강의내용이 너무~ 많은 터라
직접 해볼 겁니다
그날이 빨리 오길 기대하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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